코로나19감염의 확산세가 또 다시 증가하고있다. 이에 정부는 전국 학교·학원 대상으로 집중방역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지역 학교순회 이동 검체팀이 서울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PCR 검사를 시범 추진하며, 추후 타시도 방안에 확대하여 검토할 예정이다.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4월 21일(수)부터 3주간「전국 학교·학원 집중방역기간」(4.21.~5.11.)으로 정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학생 및 교직원 중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PCR 선제검사를 시범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