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강화군과 미국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팰리세이즈파크시(시장 크리스토퍼 정)는 문화 교류를 이어가며 코로나19에도 끈끈한 인연을 맺고 있다.
팰리세이즈파크시 공립도서관에서는 지난 13일 대출 빈도가 높은 인기도서 20권을 엄선해 강화군에 보내왔다. 이에 군은 강화도 소개 도서 4권을 포함한 대한민국 요리책, 동화책, 청소년 자기계발서 등 우수도서 36권과 강화 화문석을 알리기 위한 체험키트 20세트를 함께 을 보내 우호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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