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서울특별시는 서울역 뒤 중림동 골목길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복합문화공간 ‘중림창고’에 골목책방이 들어선다. 시는 성요셉아파트 맞은 편에 50년 된 무허가 판자건물을 재생해 신축한 ‘중림창고’에 골목책방 '여기서울 149쪽'이 4월 22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중림창고는 낙후된 중림동 일대 지역커뮤니티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중구 중림동 441-1번지 성요셉아파트 맞은 편에 50년 넘게 자리했던 무허가 판자 건물인 창고를 2019년 7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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