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문화예술로 해법을 찾기 위한 무료 강연이 열린다.
부천문화재단은 4월 26일 오전 10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에서 ‘문화예술이 아동학대를 예방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강연자 장은주 씨는 신경심리학자이자 재단 0세 콘텐츠 기반 조성 사업의 아기 공연 예술감독이다. 재단은 2016년부터 영아의 문화권리 신장과 문화감수성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아기를 위한 공연 ‘0세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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