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크리에이터, K-축구, 디자인, 드론 등 청소년이 선호하는 주제로 구성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대구시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자기 계발을 돕기 위한 ‘진로토크콘서트’를 오는 4월 24일(토)에 개막해 10월까지 7회기로 진행한다.

‘청소년진로콘서트’는 대구시가 주민참여예산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각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전문직업인들을 초청해 꿈을 이뤄가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면서 청소년들이 동아리, 전공, 직업까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