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솔 기자] 방위사업청(청장 강은호)은 지난 2018년 10월부터 국방과학연구소 및 여러 방산기업과 협력하여 무인수색차량의 탐색개발을 4월 21일 성공적으로 종료하였다.

무인수색차량은 기계화보병사단과 기갑여단의 기갑 수색부대에 배치되어, 병사 대신 작전 지역 최전방에서 수색·정찰, 경계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미래형 첨단 국방로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