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솔 기자]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방사능으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연안은 물론 원근해까지 우리 주변해양 해수방사능 감시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정부는 작년부터 삼중수소에 대한 해수 방사능 감시를 54개 지점에서 71개 지점(원안위 22→32, 해수부 32→39)으로 확대하였으며,해수 유입 주요 6개 지점에 대해 세슘137은 월 1∼2회(나머지 지점은 연 4회), 삼중수소는 연 4회(나머지 지점은 연 1회) 해수 시료채취·정밀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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