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김해시는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감염예방 및 확산을 최소화하고 향후 상황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시립예술단 학생단원(시립 청소년교향악단, 소년소녀합창단)의 집합연습을 중지하고 4월 25일 까지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재택근무 실시 후 코로나 확산 상황에 따라 기간 연장 및 대상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당초 4월 30일 예정돼 있던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봄아오너라 합창제’ 또한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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