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컵커피 '바리스타룰스 그란데'의 신규 광고 영상을 23일 공개했다.
신규 CF는 바리스타룰스 그란데의 특징인 '최고등급 싱글오리진 원두'를 재미있게 소개하는 내용이다. '최고편'과 '싱글편' 두 편이다. 최고편은 팀장의 썰렁한 농담에도 최고라고 추켜세우는 상황을, 싱글편은 너도 나도 골프 싱글임을 자랑하며 허세를 부리는 상황을 담았다.
바리스타룰스 그란데는 매일유업이 지난 1일 출시한 475mL 대용량 페트 커피다. 아메리카노와 라떼 2종으로 구성됐다. 각각 과테말라 안티구아산 최고 등급 SHB 원두와 브라질 세하도 NY2 원두를 사용했다. 최고 등급 원두를 블렌딩하지 않고 싱글오리진으로 담아내, 산지 원두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일유업은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출시를 기념해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고객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바리스타룰스 그란데만의 '최고등급 싱글오리진'이라는 장점을 고객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설정했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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