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강화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문을 닫았던 강화역사박물관과 강화자연사박물관을 오는 27일부터 다시 운영한다.
군은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박물관을 운영할 방침이다. 모든 방문객은 입구에서 마스크 착용, 입장 전 발열 여부 및 출입명부 작성(QR코드)을 진행한 후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 분산을 위해 시간당 50명 이하로 입장을 제한하고, 개인 관람만 허용된다. 박물관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