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10개소에 50개소를 추가 운영해 비주택거주자 주거지원 본격 실시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LH는 ‘이주지원 119센터’를 추가 개소해 비주택 거주 취약계층의 주거상향을 본격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주지원 119센터’는 정부가 발표한 ‘비주택 가구 주거지원 강화 방안(2019.10.24)’에 따라 신설된 조직으로, 비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이주·정착 전반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복지 자원 연계, 생필품 지원 등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