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대구 중구청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자유기획 프로그램'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문화 깊은 마당 찾기 프로젝트 거居서 보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비 9천만원, 시비 4천5백만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1억8천만원의 예산으로 대구 중구의 생활 밀착형 문화시설을 거점으로 민간 예술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주민의 일상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주간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