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일 평균환자 659.1명으로 전주 대비 37.9명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집단감염 중 약 50%가 다중이용시설을 통해 감염되고 있다. 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2시 운영제한 업종의 비중을 증가하며, 부처별 소관시설 주 1회 점검 등을 비롯한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직무대행 홍남기)는 오늘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특별 방역관리주간 운영계획 등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