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회 에서 주요지점 세슘 월 1회 등 수시공개로 강화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우리나라 주변 해수 방사능 분석 결과를 좀 더 빨리,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보공개 강화를 26일부터 실시한다.

원안위는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에 따른 국민 불안을 고려하여, 우리나라 주변 해양 32개 지점에 대한 해수방사능 분석결과를 분석완료 즉시 누리집에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