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서귀포시와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9월까지 관내 6개 초·중학교 85명을 대상으로 2021년 폭낭 청소년 영화제작 교실 을 공동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영화제작 교실은 청소년들의 학교 안팎의 경계를 허물어 건전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문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소규모 영화제작 프로그램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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