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청주시가 시청 구내식당을 시범으로 이달 27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을 ‘채식의 날’로 정해 운영을 시작한다.

채식의 날을 운영하게 된 동기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육류 소비를 줄여 지구 온난화 속도를 늦추고,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생활 속 실천 방법의 하나를 소개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