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예방, 의심 시 신고, 보호아동 자립 등 지원으로 다양한 아동문제 해결 기대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울산 중구가 지역 아동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처음으로 아동위원을 위촉하고 활동을 지원하고 나섰다.

중구는 26일 오전 9시 30분 청사 2층 중회의실에서 ‘중구 아동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전체 13명의 위원을 신규로 위촉한 뒤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