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동 주민 30여명이 참여해 우정전통시장 주차장 확보, 감시카메라 차량 배치 등 현안 건의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추진 중인 울산 중구가 올해 두 번째로 동 주민들의 답답한 속내를 듣고, 해결책을 찾는 자리를 마련했다.

중구는 26일 오후 3시 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박태완 중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과 함께하는 ‘소통! 현장 속으로’를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