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최초의 청년 공간으로 오는 5월 개소 예정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26일 청년들을 위한 혁신적 청년창업공간으로 평내호평역 일대에 조성 중인 이석영신흥상회 공사 현장을 방문해 막바지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이석영 선생의 신흥무관학교처럼 청년창업가를 육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은 이석영신흥상회는 교육 중심의 일회성 창업 지원이 아닌 실질적인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자는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오는 5월 남양주시 최초의 청년 공간으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