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한성백제박물관 소속 몽촌역사관은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몽촌토성의 유적 정보를 증강현실 기술로 제공하는 몽촌토성 관람안내 스마트 앱 서비스를 오는 27일부터 개시한다.
증강현실(AR) 미션게임 ‘출동! 몽촌토성 꾸러기 수비대’는 체험자가 백제시대로 떠나 몽촌토성을 지키는 내용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Google Playstore)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시대를 맞아 기존의 단체 유적탐방 체험학습을 대신할 비대면 콘텐츠 프로그램이다. 이 앱 서비스는 증강현실(AR) 기술을 기반으로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활용해, 스마트폰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몽촌토성을 혼자 답사하며 미션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유적 관련 역사를 탐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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