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9가지 키오스크’ 등 10개 프로그램 운영…11월까지 총 70여 개 강좌 진행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동대문구가 구민 누구나 지역 가까이에서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하는 ‘동네배움터’를 5월부터 실시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동네배움터’는 지역 내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활용해 청소년, 가족 단위, 경력단절여성, 중고령자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습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평생교육사업이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든 강좌를 실시간으로 온라인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