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주변 노후화된 ‘마을마당·쉼터’를 정비해 안전한 휴식공간 조성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성북구가 주거지역 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월곡2동 고가 옆 녹지쉼터, 정릉2동 쉼터 등 6개소 내 노후된 시설물을 정비하는 ‘2021년 마을마당·쉼터 정비사업’을 착공한다고 밝혔다.

마을마당·쉼터는 주택가 밀집지역 내 주민들이 잠시 쉬며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의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곳으로, 세월이 지나면서 포장이나 운동시설 등이 노후되어 주민들이 이용 불편을 호소하며 정비를 요청하던 마을마당·쉼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