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경기도가 발주사업의 적정 원가를 보장한 안전 중심의 계약심사를 통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3,287건 1조 8,878억 원 규모의 계약을 사전 심사한 결과 공사현장 안전관련 예산을 78억 원 증액했다고 27일 밝혔다.
계약심사는 지방재정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구매 등 사업의 입찰·계약 전 기초금액·예정가격 등의 적정성을 심사·검토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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