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쌍방진행 수업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강릉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생활 환경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정보 취약계층을 상대로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비대면 온라인 시민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정보격차 해소에 나선다.

강릉시는 시민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화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매년 1,50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진행해왔으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실시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