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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대전시는 데이트폭력, 스토킹행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4. 28(수)부터 4. 30(금)까지 3일간 여성폭력방지시설경찰청교육청자치구와 합동으로 대전역, 대전대학교, 은행동 등에서 전개하고, 동시에 탐지장비를 이용한 화장실 점검도 실시한다.
이번 합동캠페인은 지난 4월 20일 제정공포된‘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6개월 뒤 (10.21) 시행될 예정에 있어, 친밀한 관계에 의한 스토킹 범죄 예방 차원에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실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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