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고양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특화산업육성 지원 사업’을 시행, 이달 22일부터 신청 기업을 모집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경기도,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고상호)와 함께 한다. 이번 사업은 2012년 ‘경기미니테크노파크 운영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시는 관내 유망 중소기업, 방송․영상․콘텐츠․ICT융합 관련 기업, 공예문화산업 관련 기업 및 초기창업기업의 집중 육성을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