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아산시가 26일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기통신금융사기(일명 보이스피싱)로부터 시민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산경찰서, 금융감독원 대전충남지원, 관내 금융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피해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이스피싱 피해 전국 통계자료를 보면 2018년 이후 발생 건수가 매년 3만 건 이상을 웃돌고 있으며 2020년 피해액은 2018년에 비해 무려 73%나 증가하는 등 전국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가 심각한 것을 알 수 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