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110개소(음식점 37, 숙박업소 54) 재정비 및 연말까지 수시 추가 접수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동해시는 코로나19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민·관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군인 우대 할인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음식점 37개소, 숙박업소 54개소 등 총 110개의 기존 할인업소를 재정비 하는 한편, 지역 내 업소의 참여를 더욱 확대해 이용 군인들에게 보다 폭넓은 편의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