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수료… 건강한 가정 지킴이 역할 기대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예산군가정상담소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가정폭력 피해가정 지역활동가 양성 집중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3일부터 29일까지 예산군산림조합 교육실에서 부부상담전문가 2급 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전문 자격증 취득 기회 제공을 통해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 내 가정폭력 피해가정의 회복 상담과 맞춤형 지원을 위해 추진됐으며, 30명의 교육생이 36시간의 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