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상과 합계에서 금메달 2개, 인상에서 은메달 1개 수확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공주시청 소속 장현주 선수가 최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0 아시아역도선수권’에서 한국에 첫 합계 금메달을 선사했다.

27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당초 지난해 4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돼 이번에 열린 것으로, 장현주 선수는 인상 103kg, 용상 133kg, 합계 236kg을 들어 올려 금메달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