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세~34세, 최종학교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 청년 4,800명 대상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강북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의한 장기 취업난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 4,800명에게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

대상은 공고일 이전부터 강북구에 주소를 둔 만 19세에서 34세 청년(1986년 ~2002년 출생자)이며 2년 이내(2019년~2021년) 최종학교를 졸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