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평창군은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3주 간‘수입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 및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 및 단속은 최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과 관련해, 수입 수산물의 원산지 둔갑행위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관내 원산지 허위표시를 근절하기 위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