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보떡은 이제 그만, 새출발을 응원해요~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지난 26일 영통구 매탄1동에서는 시보기간이 해제된 이경미 주무관을 위해 이일희 매탄1동장과 직원들이 업무 개시 전 꽃화분과 책을 선물하며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공무원의 정식임용을 앞두고‘시보 떡’을 돌리는 관행으로 부담과 스트레스를 받는 신규직원들을 위해 불합리한 관행을 근절하는데 앞장서고자 작지만 축하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