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청사 지하 1층에 ‘합동 도움센터’ 마련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광주 남구는 27일 “납세자에 대한 편의 제공을 위해 국세와 지방세인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종합‧지방소득세 합동 도움센터’를 오는 5월 1일부터 한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구는 구청 지하 1층에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합동 도움센터를 마련, 민원인이 세무서와 구청 중 한곳을 선택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