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지역기반‧ICT‧SW‧스타트업 분야 기업 22곳에 최대 2천만원 지원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용인시는 2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지역 특화산업 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22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9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사업은 지역 기반기업·첨단정보통신(ICT)·소프트웨어(SW)·공예‧문화산업·스타트업 등 4개 분야의 도내 유망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와 경기도, 경기테크노파크, 단국대가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