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4일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 봄맞이 가족참여 프로그램 “함께라서 더 행복한가 ‘봄’” 행사를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자연과의 공존’, ‘가족관계 증진’을 주제로 율봄식물원(퇴촌면 소재)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하는 토마토고추장 만들기·다육 분갈이 체험·올챙이 생태관찰·동물 먹이주기 등 오프라인 행사와 가족소풍 포토미션·환경퀴즈 골든벨 등 모바일 참여 행사로 나눠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