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인천시 남동구 소래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27일 구에 따르면 독서아카데미는 전 국민 독서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기업,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문학, 역사, 철학 등 책을 기반으로 한 통섭형 인문학 강의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