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재)하동군장학재단은 한국문학사의 거장 나림 이병주 선생의 유족이 선친의 고향 청소년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장학기금은 이병주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선생이 올해 한다사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15일 군민의 날 행사 때 유족을 대표해 장남 이권기씨(경성대학교 명예교수)가 받은 상금 일부를 내놓은 것이다.
[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재)하동군장학재단은 한국문학사의 거장 나림 이병주 선생의 유족이 선친의 고향 청소년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장학기금은 이병주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선생이 올해 한다사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15일 군민의 날 행사 때 유족을 대표해 장남 이권기씨(경성대학교 명예교수)가 받은 상금 일부를 내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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