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소민 기자] 하동군은 2021년도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된 악양면 정동지구, 금남면 중평지구, 진교면 송내지구 등 3개 지구 1076필지 35만 3375㎡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불일치한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도면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으로, 토지 정형화와 경계조정 등으로 각종 분쟁을 해결하고 주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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