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박마틴 기자] 인천광역시가 미추홀학산문화원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는 문학시어터(관장 현어진)에서 오는 5월 싱어송라이터 '진현'의 물리학 융합 콘서트와 황석정, 하림 등이 출연하는 음악극 '천변살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세대 공대 출신으로‘물리학과 대중음악을 결합한 독특한 공연’을 꾸준히 만들어 온‘진현’은 한국물리학회,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에서 공연과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하며 과학자들과 끊임없는 유대를 가져왔으며 대중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는 과학과 음악의 접점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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