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시장의 30대 기업 가운데 배당 매력이 가장 높은 곳은 KB금융으로 조사됐다. 배당을 하지 않는 기업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넷마블 등 바이오·게임주가 포진해있다.
15일 더밸류뉴스가 시가총액 기준 30대 상장사의 현금배당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1위는 KB금융(4.86%)이었다. 이어 신한지주(4.83%), KT&G(4.70%), 포스코(4.53%)가 각각 2, 3, 4위를 차지했다. 배당수익률이란 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값으로 은행 이자율과 비슷한 개념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