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횡성군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올해 상반기 민방위 교육을 비대면 스마트교육으로 전환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대면 스마트교육은 집합교육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횡성군 소속 민방위 대원이라면 누구나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1시간 가량의 교육수강 후 평가를 통과하면 별도의 비상소집 훈련에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