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산업단지 근로자 등 주거안정 기대

[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문경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 시행하는 문경시 흥덕동 598번지 일원의 문경흥덕 행복주택의 입주자 모집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2021년 4월 12일부터 4월 21일까지 10일간 접수한 결과, 200세대 모집에 411세대가 접수하여 평균 2.0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전체 유형중 우선 분양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두 신청자 수가 모집인원을 상회하였으며 일반모집의 경우 2.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