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창원시는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원시 기술창업지원 조례’가 27일 창원시의회 임시회를 통과해 오는 5월 공포‧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술창업 환경을 조성하고 지원 정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기술형 혁신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창원시의 기술창업 지원 조례 제정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