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창원시는 오는 5월 3일부터 저소득층의 근로의욕을 증진하고 자산형성과 자립을 돕기 위해 자산형성지원사업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이 본인저축액 적립 시 일정 비율로 장려금을 매칭 적립해 3년 만기 후 일괄 지급하는 재정지원 사업으로, 희망키움통장Ⅰ, 희망키움통장Ⅱ,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 등 5가지 유형이 있다. 사업에 따라 본인 저축액을 포함해 720만원에서 최대 2,819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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