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인천 서구치매안심센터는 오는 5월 한 달간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모바일앱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매년 4~5월 지역 주민이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를 예방하는 한편,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전국적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