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야간 모두 시인성이 뛰어나 어린이보호구역 내 진입여부 쉽게 인지가능

[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송파구가 관내 초등학교의 어린이보호구역 안내 표지판을 태양광 LED표지판으로 9월까지 전면 교체한다.

이번 표지판 교체로 운전자의 주의의무를 향상시켜 감속 및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17일부터 전국적으로 도심 차량 운행제한 속도를 하향조정한 ‘안전속도 5030’ 정책과 맞물려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