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취약가구 상시 돌봄체계 구축코자

[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1인 가구 급증으로 고립사(고독사) 문제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에 따르면 지난해 시 행정데이터상 나타난 사망자 관련 자료 중 ‘고립사 확실(혼자 살고 집에서 사망한 후 3일 이후 발견)’건수가 52건에 달했다.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 지원이 절실한 시점이다.

서울 용산구가 ‘용산 똑똑 살피미’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제작·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