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은평구는 스마트도시 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는 방범용CCTV 관제요원의 실시간 화상 추적을 통해 지난 4월 15일, 교통사고 운전자 바꿔치기 범행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5일 목요일 새벽 2시경 경찰서 112상황실로 “은평구 신사동 297번지 앞 노상에서 차량 교통사고가 발생하였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이후 경찰은 사고현장에서 자신이 운전자라며 나타난 차주에게 음주사실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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