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소민 기자] 경상북도는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약 454천호에 대한 가격을 4월 29일 23개 시군에서 일제히 공시하고, 이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5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개별주택공시가격은 전년과 대비하여 2.88% 상승했으며, 울릉(14.24%), 영양(8.15%), 군위(8.12%), 봉화(7.88%) 등 14개 시군은 도내 평균 상승률 보다 높았으나, 구미(0.17%), 김천(0.33%) 등 9개 시군은 평균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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